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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7jrfS_c_eM&
https://youtu.be/d7jrfS_c_eM
위 영상에 대한 요약
두 가지에 대한 균형된 시각 필요
파악해야 할 정보 관점
이직 직후 경과 기간별 해야 할 업무 관점
파악해야 할 정보 관점
- 회사 전체의 사업 방향에 대한 정보
-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어디가 주력 방향이고, 최근 시장 상황은 어떤지 (회사의 전략보고서, 내부 문건 등, 혹은 사람들을 통해)
- 핵심 관계자
- 부서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 부서 내부 역학 관계, 부서 키맨은 누구인지, 신뢰를 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누구와 누구가 친한 관계인지
- 나의 역할과 기대 사항
- 내가 생각하는 역할 vs 상사가 기대하는 역할이 차이가 날 수 있음
- 구체적으로 뭘 기대하고 있고, 어떤 성과를 언제까지 내기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함
- 조직 문화에 대한 정보
- 회의 때 말 많이 하면 좋은 이미지로 여겨지는지 나쁘게 여겨지는지? 조리 있게 말 잘 하는 것 vs 보고서 잘 쓰는 것? 어떤게 더 인정 받는지?
- 나를 평가하는 상사의 평가 기준 ( 결과 중시? 과정이나 근태, 태도 중시?)
- 알아서 주도적으로 하길 원하는 상사? 따르길 원하는 상사?
- 일을 잘하려면,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해서 회사가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함
- 회사 전체의 사업 방향에 대한 정보
이직 직후 경과 기간별 해야 할 업무 관점
- 처음 30일
- 조직 현황을 파악하는 학습기간 (섯부른 실행은 조직을 혼란에 빠뜨림), 조급해 하지말고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해야 함
- 파악해야할 대상을 프로세스나 시스템, 업무 영역 관점 등으로 나누어서 하나씩 학습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함
- 이후 30일
- 상사와 간단한 미팅
- 대부분 상사들이 감동할 것임
- 그간 파악했던 업무 상황에 대한 시사점
- 앞으로 개선해야할 부분
- 상사와 간단한 미팅
- 두번째 30일
- 상사와 논의했던 업무들을 처리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기간
- 노력의 결과를 구체적인 수치나 산출물 관점에서 제시
- 두번째 30일 이후
- 다시 상사에게 미팅 요청
- 30일 동안 했던 일들과 성과, 부족했던 점
- 앞으로 30일간 했으면 할 일들에 대해 다시 논의
- 미흡했던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요청, 부서원의 협조 요청
- 조직의 전략과 구조에 대한 상사의 속내와 동의를 이끌어 낼 수도 있음 (계속 함께할 직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음)
- 처음 30일
내일 이직후 첫 출근이다. 좋은 영상을 제작해주셔 말씀하신대로 실천해보고자 한다.
[0-3주] 3달은 좀 긴 것 같고, 2달(9주)로 잡고 실행해야 할 듯하다. 첫 3주는 회사에 대한 상황을 파악한다. 회사 전체의 사업 방향에 대한 정보, 핵심 관계자 정보, 나의 역할과 기대 사명에 대한 파악, 조직 문화에 대한 정보를 파악한다. ( 내 역할에 대한 기대는 시시각각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경쓰고 있어야 함)
[3주 완료] 첫 3주 이후엔 상사와 간단한 미팅으로 앞서 파악한 업무에 대한 시사점, 개선해야할 점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상사와 업무를 논의한다
[3-6주] 두번째 3주 간은 논의한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성과를 낸다. 목표를(구체적인 수치나 산출물) 잡고, 실제 목표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6주 완료] 상사와 다시 미팅, 미흡했던 점 피드백 받기,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 요청
[6-9주] 피드백을 바탕으로 앞서 3주간과 같은 방식으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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