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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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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가 같은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점? 어떻게 하다가 독서 모임 관련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그때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둘까 한다. 아래는 관심사가 같은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점?에 관한 인터뷰 대답이다. 관심사로 만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제 장벽?이 좀 허물어져서 본래의 나를 들어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독서모임을 예로들자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철학이나 심리학, 인생관에 대해 얘기하면 그저 엉뚱하고 4차원적인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쉽상이죠. 그런데 독서모임에선 제가 이런 얘기를 해도 받아들여질거란 안정감이 있다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서 얘기할때 주저하는 마음이 덜한 것 같아요. 인생에선 나를 얼마나 드러내고 표현할 수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 그렇게 드러난 ‘나’를 남들이 이상하..
야망이란? 야망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된 계기 누나는 야망이 없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들 야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누나는 달랐다. 왜 사람들마다 더 나아지고 더 발전하고 싶은 욕망, 야망의 크기가 다른걸까? 난 야망이 매우 크다. 왜일까?? 진화심리학적으로 해석한 책도 있을까? 야망을 가진 정도와 성공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다. '발칙한 성공의 밥칙들'이란 책에서 보면 한 사람이 가진 야망은 성공을 나타낼 강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문제점 누구나 어렸을 땐 야망이 컸다. 이런 야망을 계속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걸까? 어렸을 때 꿈을 물어보면 '대통령, 판,검사, 발명가, 과학자 ...' 등등 이지만 살아가면서, 녹록지 않은 현실을 겪게되는 우리는 서서히 현실에 순응해간다. '그냥 저냥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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