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의 확장 강연회 후기 오늘 ‘부의확장’ 저자의 강연을 보러 갔다. 작가는 유형자산인 돈보다 무형자산(기술, 신용, 관계, 독서, 컨텐츠, 시간, 열정 등)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제태크는 자기가 가진 무형자산으로 유형자산을 창출해내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한다. 자본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런 무형자산이라는 말도 흥미로웠다. 이 말의 의미는, 자본은 이미 유형자산이므로 이 자산 자체가 더 필요한 게 아니라 무형자산을 찾는다. 많은 투자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다. 뱅크 샐러드/ 토스 등 처음엔 무일푼으로 시작했지만, 자본은 그들의 비전/신념/가치에 주목했다. 그들의 무형자산이 결국 유형자산을 끌어들였던 것이다. 작가님의 말씀에 따르면 거대한 자본들은 뜻있는 무형자산을 갖춘 인재를 찾는데 혈안이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앞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