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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레바리란 독서모임을 한다.
레이 달리오가 말한대로 '자신을 열렬히 세상에 알려라'를 실천하기 위해 커뮤니티 속에서도 나를 많이 표현하고 있다. 나는 이런 활동을 하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지금 글도 그런 활동의 일환이고.
독서모임에선 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한다. 여기서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말할 수도 있는데, 오늘은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내가 미쳐 생각지 못했던 얘기를 다들 많이 해주셨다. 여기선, 나를 드러내고 표현하면 그 모습 그대로 나를 좋게 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매우 감사하고, 매번 갈 때마다 좋은 기운을 받는다.
요즘 자존감이 많이 오른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 자신이 더 빛나는 느낌이고, 스스로가 더 좋아진 것 같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끼리, 서로 이해해주며, 소통한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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